기차 안에서 할 거 없어서 캐주얼 돌리다 보니까 각성자 일부러 푸는 식의 밴픽도 해보고 하는데

의외로 1밴 탱 후 각성자 주고 노탱 만드는 것도 여전히 하나의 방법 같음.

부활로 행동권이 보장되니까 탱 낄 때의 띠꺼움이 장난 아니더라. 특히 스킬쿨 다 돌아오는 게 진짜 애바임.

그리고 눕덱 입장에서는 꼭 로젠실 아니더라도 발묶기 자체 영향을 많이 안 받아서 탱힐 끼면 할 만한 듯.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 : 아침부터 기차 시간 1시간 전까지 일하고 바로 기차역까지 버스 타고 간다고 아침조 점심도 못 먹고 쫄쫄 굶고 있음. 심지어 이젠 무궁화에서는 자판기도 운용 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