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 컷 9120맞지?


제발


서풍초소 후공이라 개떨렸는데


다행이 반격했다.









각성자 전에 원더찍고


오늘 처음 랭전 돌려봄.


각성자 후에 계속 돌렸으면 저 승률이 50%밑으로 내려갔을지도




일단 각성자 나오기전에 토너컷 맞춰야되는게 맞았던거같음


뭐 각성자 나와도 미래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 라고 생각한 나는 병신이었음.




각성자 나오고 캐주얼 돌려보니까 정말 쉽지않더라.



그래도 어케어케 뚫어서 이긴적이 꽤 있었지만



네온이 나온 후로는 캐주얼 승률 거의 30%임.



그래서 그거에 지례 겁먹고 랭전 돌리는게 더더 무서워졌다.



안그래도 랭전 점수 오르고 내리는 거에 스트레스가 커서 랭전이 하기 무서웠는데


각성자, 네온 후로는 거의 캐주얼에서 지기만해서 마음도 꺽어져버림.




그래도 512보상은 한번 타볼까해서 오늘 한판 돌린게 운좋게 이겼다.





각성자 나오면 쓰려고 3탱2힐 애들 율정도 다 주고 마부도 다시 해줬는데


막상 캐주얼에서 연습해보니까 손이 안가더라.




나는 광덱이 부활할때쯤 다시 돌아올게!



이깟 점수가 뭐라고 왜이리 스트레스냐... 나는 경쟁게임은 안맞나?


점수가 없는 캐주얼에서 살래....


랭전은 너무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