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실패로 늘 입던 바람막이가 쉰내나서 코트 꺼내입고 갔는데 아침부터 소개팅가냐느니 여자만나느냐니 ㅈ ㅈㄹ하던 노처녀년
또 ㅅㅂ 집에 좀 빨리 갈까 싶어서 옷입고 짐 싸니까 4절 5절 뇌절 ㅅㅂ 개 빡치누

들릴말랑말랑 시발 하고 가는데 들었는지 욕했냐고 ㅈㄹ한다
개 빡친다

집에 오니 팀장님이 월욜에 잠시 보잖다...
평소면 난 낼도 출근이니 오시면 볼수있다고 했겠는데 쫄려서 넵 이라고 답장했다
오느레 일기 끝...
시이이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