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소신 발언 하자면 한국 남성과 여성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해요.


같은 나라 안에서 서로 다른 입시제도(여대), 서로 다른 가산점, 서로 다른 대학 전문직 TO의 기회, 서로 다른 국방의 의무, 

서로 다른 세금 제도(여성은 50만원 세금 공제), 서로 다른 취직의 기회(여성 할당제), 

서로 다른 승진 제도(여성 승진 할당제로 숨만 쉬어도 승진, 남의 업적 뺏어서 승진, 가짜 뉴스 만들어서 승진), 

서로 같은 직급에서 다른 업무, 서로 다른 휴직 제도, 서로 다른 야근 제도, 

서로 다른 복지 제도, 서로 다른 공공시설(여성 전용 좌석+기숙사+도서관), 

서로 다른 사법 시스템(성인지 감수성), 서로 다른 수사 결과(여자는 수사 단계에서 석방이나 기소유예가 많음), 

서로 다른 재판 결과(여자는 집유가 많음), 서로 다른 복지제도(실업급여 70%이상을 여성이 받음), 

서로 다른 행정 시스템(여가부, 여성 정치인 할당제), 서로 다른 의료 시스템(같은 세금 내고 의료 혜택을 더 많이 받음)


태어날때부터 입구컷 자체가 다르고 

고속도로 뻥뻥 뚫린길 휴게소라는 휴게소는 다 들리면서도 내키는대로 달려도 나오는 아웃풋 자체가 다르고.......... 

같은 국민인데도 인생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같은 나라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