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젤다


알하자드의 정령으로 태어남

매튜를 위해 보젤 배신

이후 영혼을 웨탐에게 빼앗겨 재창조 당했지만 과거의 매튜의 기억으로 자의식을 되찾고 배신

최종적으로 완전히 매튜 측에 돌아서서 함께 다른 시공으로 여행을 떠남





천지겁 여유





스토리 메인 빌런 유황이 '성녀'로서 키웠지만





의외로 악역과는 거리가 먼 심성을 가지고 강직한 외면과 달리 속마음은 고민이 많음


랑그릿사의 젤다 - 마기사와 너무 비슷한 구도라 천지겁 오픈 당시 카피 스토리냐고 했었던 기억이 남





여유는 천지겁 아멜다 포지션인 우혜가 살해 당하는 사건 이후 주인공과 함께 행동하기 시작함


그 이후의 스토리는 천지겁을 하다 말아서 잘 모르는데, 유황의 세력과 맞서 싸우거나 말 그대로 천지(天地)의 겁(劫)을 막기 위해 윤회 전생을 반복했다 정도만 알고 있음





최근에야 이격이 나왔으니 아직 스토리는 진행중일 듯





강란 카밀라


원래는 이름조차 없는 '14번 실험체'

끝없이 인체 실험에 혹사 당하다가 과거의 기억과 바깥 세계를 동경한 동료들과 쿠데타를 일으켜 동료들의 희생으로 혼자서만 빠져 나오는 데 성공함(사실 이것도 의도 된 실험으로, 완벽한 능력을 가진 개체를 만들어 내기 위함)

기억이 5일 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다고 함

'강란'에 감염되어 거의 초능력에 준하는 힘을 발휘할 수 있음





어찌 되었던, 카밀라의 스토리는 꽤 호평을 받았고 신캐로 출시 준비도 되어 있었음





카밀라의 각성에 도움을 준(의도 된 것이지만) 감찰관 아일린과 함께 메인 스토리에도 등장할 듯


강란은 신규 스토리 = 신규 캐릭터 라는 느낌이라 앞으로도 선 스토리 후 출시 이런 구조로 갈 듯




이 셋의 공통점은

적대 세력의 여캐, 어두운 디자인, 결과적으로 주인공과 함께하게 될 예정

그리고 초반 스토리로 빌드업을 해서 밀어 줌






카밀라와 함께 등장하는 신규 기체 '용작'


아무튼 왕이는 이제 랑그에서 하기 힘든 로봇박이는 강란에서 하기로 했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