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본선이었는데 열심히 노력했다..


이번 주말이 결혼 10주년이었는데 와이프에게 양해 구하고 욕 쳐먹어가며 일정 미루고 열심히했는데


결국은 여기까지인가보다 ㅠ


상대분 역시 관록이 관록인지라 잘하셨고 저같은 듣보잡도 할수 있다는거 보여주려고 열심히 연습했었다..


제게 마권 걸어주셨던분 죄송합니다.. 역배로 시원하게 드리고싶었는데.. 다음 시즌에도 저 같이 알려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분들 많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응원 해주신 여단분들 마권 걸어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