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로이드 호감도 열고 비밀의방까지 부르는 과정이 너무 이지함


뭔가 노력해서 얻어야 애착이 좀 생기는데 그냥 가만히 있어도 애들이 달려 드니까 초반에는 재밌어도 나중 되면 역치가 올라가서 감흥이 잘 안올듯


펜리르처럼 무작정 벗고 달려 드는 것보다 꽁꽁 싸맨 아르망이나 틱틱대는 바닐라랑 잡담 나누는데 더 매력 느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