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는 천재다. 각잡고 하면 초기술을 만든다.
아자즈는 공순이 끝판왕이다, 숨쉬듯이 개조를 한다.
그렇다면?
두 바이오로이드를 모두 아는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두 바이오로이드의 능력을 합치고,
그 방향성을 AGS 개발/개량으로만 몰빵시켜 놓는다면
어떤 꿈과 희망과 로망이 가득한, 그것을 양산형! 으로 실현할 수 있는 꿈의 개발자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아무튼 있다고 쳤을떄.
이 바이오로이드는, 개조의 OOO라고 불리게 되고....
그 바이오로이드는,
사령관을 만나자,
자신을 이렇게 불러달라고 칭한다.
마개조 프린세스 라고 불러 달라고.....
...
....
정리하고 나니,
오늘도 지게에 타야할거 같음.
그런데 요즘 속편도 나오고 있으니,
지게에 안타도 되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