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화 출처: https://arca.live/b/lastorigin/101304992

저번화: https://arca.live/b/lastorigin/101239214
=====


"푸, 풀케어 서비스요?"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지만 보련은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혀로 연신 입술을 훑었다.

마치 맛있는 사탕을 찾은 어린 아이처럼, 그녀의 눈은 빛났다. 그리고 그녀는 내 우뚝 선 민둥 자지에 입을 맞추었다.


"하... 하아... 이거지. 매끈한 애기 자지..."


"야... 보련아. 너 진짜 진심이냐...?"


"씨... 야! 야... 진짜 너!"


"와 진짜 돌았... 야! 야! 보련!"


"잘 먹겠습니다아♡"


그리고 보련의 입술에 내 자지가 밀려들어갔다. 이것이 펠라치오라는 건가? 보련이 깊숙히 내 자지를 머금을 때마다 자석처럼 내 허리도 끌려갔다.


"하읍... 커... 으음... 하아... 으읍... 추릅... 후하아...♡"


보련이 쪼그려 앉아 내 자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머릿속이 새하얘졌다. 그만 하라고, 이건 진짜 아니라고 말했지만... 금발의 초 미녀 갸루가 내 자지를 탐스럽게 빠는 모습과 혀의 감촉에 나는 침을 흘렸다.


"그만... 그만요 보련 누나... 저 머리가... 이상해져..."


"하아... 하웁... 하아... 보들보들해♡ 이 자지... 특별 관리 좀 받아야겠는 걸?"


보련은 내 귀두에 키스했다. 첫 키스가 어째서 내 입술이 아닌 내 귀두가 가져갔을까... 에 대한 사소한 의문도 잠시, 이내 보련의 음란한 타액 소리에 먼저 반응한 것은 장화였다.


"씨... 씨발... 하, 미친... 하아... 아..."


그러던 장화는 이내 걸어가더니 화장실의 문을 잠갔다. 그리고 다시 자리로 돌아온 후 그녀는 나를 노려보곤 말했다.


"너 오늘 일로 아가리 털고 다니면 진짜 죽여버린다?"


"야... 넌 또 갑자기 왜... 야! 야 장화! 미친... 너 뭐하는 거야!"


장화는 참지 못했는지 반쯤 걸쳐입던 셔츠를 벗어던졌다. 그리곤 이내 희번뜩한 눈을 반짝이더니 검은 브래지어 안으로 손을 넣곤 다른 손을 자신의 팬티 안으로 집어넣었다.


장화는 못 참겠다는 듯 보련의 입에서 나왔다 숨길 반복하는 나의 자지를 보며 혀를 입술로 핥곤 손가락으로 그녀의 음부를 비비기 시작했다.

"미친년... 너 후배 보면서 자위하는 거냐?"

"... 하, 존나 꼴리는 걸 어떡하냐고."


천아는 어이가 상실했는지 화장실 벽에 기대고 앉아 황홀한 표정으로 음부를 비비는 장화의 모습을 보았다.

퀵카멜은 제발 정신 좀 차리라며 머리를 비비적거리면서도 보련이 흘러 내리는 금발을 귓등으로 쓸어 올리며 펠라를 하는 모습을 말없이 지켜보았다.


"..."



"하아... 하아... 야. 김라붕... 어서 싸 봐. 응? 내 손에 싼 것처럼 얼른 싸보라고."


그리고 보련은 자신의 타액이 잔뜩 묻은 내 자지를 혀로 핥아가며 말을 이었다. 하지만 한 번 이미 싸버린 내 자지가 다시 정액을 쉬이 뱉어낼 리 없었다.

보련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던 그때 그 모습을 화장실 벽에 기대 가만히 지켜보던 천아가 입을 열었다.


"... 나 방금 존나 야한 생각 하나 떠오름."


"또... 뭔데 넌?"


"... 내 혀. 쟤랑은 비교 불가잖아♡"


그러던 천아는 입을 열곤 혀를 내밀었다. 그리고 나는 그녀가 무엇을 생각하고 말하는지 깨달았다. 그녀의 앙증맞은 혀 끝에는 두 갈래로 갈라진 스플릿텅이 꼼지락거렸다.

마치 그녀의 팔에 매달린 백아처럼. 아니 백아와는 차원이 다른 은색 피어싱이 반짝이고 있었다.


"...너 설마 이 병신 같은 성추행에 합류하겠다는 거야?"


"어차피 장화 쟤는 라붕이 보면서 자위하는데... 나도 한 번 재미는 봐야 할 거 아냐?"


"...하아. 하아... 씨... 하아... 하아..."


이미 장화의 팬티 속에선 질퍽거리는 소리가 음란하게 퍼졌다. 보련이 찌릿, 천아를 쏘아보며 대답했다.


"야... 내가 빨던 걸 니가 빨겠다고?"


"뭐 어때. 우리 평소에도 음료수 나눠 먹던 사이였는데. 나 그런 거 신경 안 써."


"진짜 가오 존나 떨어지네 미친... 남자 새끼 하나 두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퀵카멜의 탄식도 잠시, 천아는 그대로 보련을 밀치곤 내 앞에 쭈그려 앉았다. 백아와 천아의 혀가 동시에 낼름 거리자 나는 느꼈다.

지금 내 자지는 그녀들의 먹잇감이었다.


"자... 잠깐만요 천아 누나... 잠깐..."


"입 다물어 븅신아. 너 아까 보련이가 자지 빨 때 허리 휘던 거 다 봤어. 너, 오늘 일 나불거리고 다니면 뒤진다?"

"자... 잠깐만요! 누나... 누... 으으으윽♡"


그리고 천아의 입 안으로 내 자지가 들어갔다. 그녀의 갈라진 혀와 오돌토돌한 피어싱이 내 귀두를 쓸었다. 보련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이 집중되었다.


"으음... 우웁... 후... 춥... 추릅... 아우... 턱 빠지겠다... 라붕이 너 자지가 왜이리 커?"


"씨발... 야. 천아. 나와. 펠라 허접 주제."


"허접? 야. 내가 얘 2분만에 싸게 해준다."


"대체 이게 뭐라고 지랄들이냐 진짜..."


"하아 씨... 아앗... 으읏... 아앙♡"


천아가 다시 내 자지를 입으로 삼키자 장화는 결국 참지 못하고 그대로 화장실 바닥에 조수를 뿌렸다.

퀵카멜을 제외한 모두가 내게 성행위를 하는 상황. 이 상황에서 유일하게 침착함을 유지하던 그녀에게 보련이 툭툭 어깨를 쳤다.


"야. 퀵카멜. 쫄?"


"쪼, 쫄은 무슨...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


하지만 그러면서도 퀵카멜의 시선은 천아가 정성스레 애무하는 나의 자지에 향해있었다. 털이 하나도 없는 민둥 자지에 실타래처럼 늘어지는 천아의 타액을 보던 퀵카멜은 이내 무언가에 홀리듯 음부를 비비던 장화를 보곤 눈을 파르르 떨었다.


"어차피 김라붕 얘가 우리가 했던 짓 학교에 야부리라도 털고 다니겠어? 얘는 그냥 우리 장난감이야. 장난감한테 쫄아?"


"야. 퀵카멜. 너 쫄리면 나와. 안 보이잖아."


"쫄려? 미친... 내가 무슨..."


그녀들의 잡담과 다르게 천아의 음란한 혀 놀림에 결국 나는 황급히 그녀에게 멀리 떨어지려 했다. 하지만 그녀는 내 허리에 양 팔을 감싸곤 그대로 뿌리 끝까지 밀어넣었다.


"천아... 누나... 나 위험해요... 나 진짜... 쌀 거 같아..."


실랑이 끝에 나는 결국 천아의 입 안에 두 번째 사정을 해버렸다. 온힘이 빠져나가는 느낌과 함께 천아는 미간을 찌푸렸다.

천아의 과감한 행동에 보련은 물론 퀵카멜까지 벙쪄버렸다. 이내 내 자지에서 입을 뗀 천아는 자신의 혀 끝에 꾸물텅거리는 내 정액을 보여주며 대답했다.


"에헤... 받냐?(헤헤... 봤냐?)"


그러던 천아는 내 정액을 꿀꺽 삼켰다.


"그... 걸 삼켰어?"


"맛은 별로라는데... 피부 미용엔 좋다는 소리가 있더라?"


"어후... 좀 비리긴 한데... 밤꽃? 근데 뭐... 나름..."


그리고 그때였다. 별안간 눈이 뒤집어진 채로 장화가 모두를 밀치고 다가왔다.


"...하아... 씨발... 나 이제 못 참겠어."


"야 미친년이... 지금 뭐하..."


그리고 장화는 별안간 나를 벽에 몰아세우더니 이내 자신의 검정 팬티를 벗어던졌다. 너무도 과격한 그녀의 행동에 퀵카멜과 천아는 입을 다물었다.


"야. 김라붕..."



그리고 나는 처음으로, 여자의 음부에 달린 보지를 보게 되었다. 털 하나 없이 깨끗한 그녀의 보지, 보련이 특별히 왁싱을 해주었다는 말은 사실이었나 보다.

나의 자지는 싼 것과는 무색하게 승천하듯 솟아올랐다. 정력이 좆된다는 주변의 중얼거림에도 불구하고, 장화는 거친 숨을 몰아붙이며 대답했다.


"좋은 구경도 했고, 풀케어고 나발이고 하는 서비스 받았으면 너도 봉사 좀 해야지."

"장화 누나... 그게 대체 무슨... 으브브♡"


"야... 쟤 지금 지랄났다."


"올. 아다 장화쓰 보여주냐?"


"야 김라붕. 너 좆됐다...?"


장화의 보지와 내 입술이 키스했다. 내 두 번째 키스는 장화의 보지였다. 천아와 보련이 내 자지를 빨던 게 이런 느낌이었을까.

나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음부에 입을 맞추곤 혀로 그녀의 균열을 핥기 시작했다. 과감하면서도 평소의 소심한 나의 모습과는 다르게 자지를 불끈거리며 장화를 애무하는 내 모습에 셋은 입을 다물었다.


"...추릅... 추웁... 추르읍...♡"


"하아... 흐읏... 그래... 그래... 이거야. 이걸 상상했어... 하아... 그래. 실컷 빨아. 학교 남자들이 다 원했던 내 은밀한 곳이야."


내 자지가 단단해졌다. 지금 나는 오르카 고교 최고의 성격파탄자이자 동시에 미녀들 중 하나인 장화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하아... 그래. 개처럼... 그래. 그게 김라붕... 니가 할 일이야♡"


내 머리를 잡곤 장화는 신음을 흘렸다. 그리고 그때였다. 이 모습을 결국 지켜보던 퀵카멜은 입술을 꾹 깨물더니 나를 노려보곤 말했다.


"...진짜. 소문내고 다니면 뒤진다?"


"추릅... 춥... 츄웁..."


물론 대답은 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도 잠시, 옷을 벗는 소리와 함께 내 앞에 쪼그려 앉은 퀵카멜은 내 우뚝 선 자지를 보며 대답했다.


"씨발... 꼴려서 못 참겠네 진짜로♡"


"진짜 지랄. 지만 혼자 정상인인 척 좆되게 하고 있어... 하아... 그래. 하여튼 거기... 그래... 흐읏...♡"


장화는 내 머리를 휘어 잡곤 자신의 보지에 내 얼굴을 더 가까이 대곤 킥킥거리며 말했다.

"...어쩌냐. 김라붕...? 오늘 집에 못 돌아가게 생겼네♡"


====


4명 다 일일이 꼴림포인트 다 때려넣다 보니 존나 길어짐.

이게 ㅅㅂ... 단편으로 안 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