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해녀복으로 그냥저냥 하다가 리오보로스 뽕 좀 맞고


별밤때 길에서 카페에 잠시랑 그 의장 편지 올라온거보고 눈물나고

다음엔 슼나가 멜론 1등찍는거 보고 대가리 그대로 분쇄돼서



원래도 그랬지만 이래저래 챈 이주하면서 글도 참 많이 쓰고
(근데 다시보면 반은 못봐주겠더라)

매번 방송 다같이 챙겨보다가 퇴사자 개인방송까지 좋다고 보고

형편상 많이는 못해도 나오는건 이것저것 전부 챙겨서 사고


캐릭터들도 야스어필 이전시절에 다들 개성있고 마음에 드는게

그냥 IP 자체가 전성기 시절엔 컨텐츠로서 인생급이었는데



언젠가 망할 게임인거나 알지 이런식으로 또 쳐맞고 즉사할줄이야









뭐 스마조 통수땐 그 시간 자체가 소급해서 추억강간이었고

엿먹기로 뭘 해도 그새끼들만큼이야 안되지만



이번엔 그래도 소소하게 지내기나 하려다 갑자기 쳐맞고 쫒겨나네




두서없는 넋두리글이긴 한데 거참 이런 거지같은 일을 두 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