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잠도 안오는데 회사가서 잔업해야지라는

ㅂㅅ같은 생각으로 스타렉스타고 출근중인데

(스타렉스 운전해본적 없음)

브레이크가 거의 안들다시피 함

그래서 ㅈㄴ천천히 가고있는 와중에

옆에서 덤프트럭이 좌회전 각볼라고 얼굴 내미는데

시발 닿을듯이 쳐내밀고 있는거여

그래서 새끼좆같이운전하네 생각하는데

옆 1차선 봉고가 갖다 들이박음(?)

그리고 운전자 둘이 내려서 싸우고

난 브레이크가 안들으니까 그자리에 세우고 걸어감(?)

대로변이 시끄럽고 차 바람도 쌀쌀해서 골목으로 가는데

동기 만나서 같이 가기로 함

(이새낀 왜왔지)

골목에서 갑자기 뿔 동그랗게 말린 양이 튀어나오더니

나한테 공격적으로 달려들고 따먹으려고 함

"아니시발 왜이래 수컷인가봐 자지달렸어 하니까"

옆에서 동기가 "자지가 긴거보니까 암컷인데요?

이런 뿔달린 양은 암컷이 이걸 넣어서 정자를 뽑아낸데요"

ㅇㅈㄹ하면서 지식뽐내는데

난 양이랑 ㅈㄴ영혼의 맞다이 중이었고

1분뒤에 양 애미가 왔는데 걔도 발정기라 둘이 협공함


거기까지 꾸고 깼는데

암컷도 자지가 있어?하고 검색했는데 당연히 없지 ㅅㅂ

양이 힘 ㅈㄴ쎄서 밀어내면 손가락 물라고하고

뒤보이면 정자흡입봉 갖다대서 ㅈㄴ무서웠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