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단 작업중이던 오메가 회지도 표지 작업 그대로 진행하고.
장화랑 천아도 마저 작업해야지. 

게임 슬로건대로 마지막까지 함께 하려고.
솔찍히 라오 없었으면 내 그림쟁이 인생도 지금보다 훨씬 빡쎘을 거임.
나한텐 은인같은 게임임.

그래도 라오 그린다고 사람들이 알아봐주고 했던 게임인데 같이 해야지.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았겠는데 많이 아쉽다.
다들 힘 내.

아직 잠수한 안 가라앉았음.

마지막까지 항해해 보자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