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공룡 좋아하던 잼린이였던 내가 졸라서 갔는데

관람내내 났던 머리 아픈 묘한 화공약품 냄새랑

전시물들 모습, 마지막 출구에 신장,심장,간이였나?

촉감 느끼라고 만지는 체험존도 있었는데

내 또래 잼민이들은 해맑게 내장 만지고 있었는데

난 쫄보라 차마 그거까지 체험하진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