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 특성상 스토리가 뚝뚝 끊기는 지점들이 많은데


마리는 칸 처럼 성격이 두드러지게 표현된 캐릭터도 아니고


아스널처럼 애초부터 뾴태끼를 내비친 애도 아닌데


갑자기 6지에서 툭 쇼타 기질 내보임.


나야 초반부터 봐왔으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어떻게 먹혔나 궁금하기도 함 ㅋㅋㅋ


레알 운빨 도박이었는데 성공한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