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전 사상 처음으로 완주. 공략에 나온 팬자젤 완성판 보고 시작했다. 


편성

깐프여왕,호감도 200아니었지만 행동력 맞추는게 힘들었다. 10강 행칩이 2개밖에 없으니... 쵸코때문에 겨우 0라 끌어올린거 같다. 장기전때 조금 어긋나서 딸피 두세번 했지만...

아자,아자,아자젤! 효저칩 77, 자극제 노강. 원 공략글에 비하면 부족하다. 그래도 무적이랑 표식 찍어주면서 밥값했다. 어쩌다 말려서 팬텀 깐프 터지고 페로 무용이랑 3명이서 죽어라 버터셔 첫 둠이터를 클리어 가능했다.

승팬텀, 왜 쓰는지 톡톡히 깨달았다. 적효과 지우는게 이렇게 속이 시원한지 처음 느꼈다.

무용, 깐프여왕 0라 맞춘다고 같이 고생좀 했다.

승페로,적치칩 없고 하치코랑 방어OS 자원털어 올릴만큼 올렸지만 부족했다. 30층 1라인가 2라부터 딸피 시작해서 식겁했지만 끝까지 살아남아주더라...


보다시피 레벨부족, 영전장비 부족 상태였지만 클리어했다. 장비고정으로... 생각해보니 26,27층 승팬텀,페로 OS 바꿔주던거 같던데. 아무튼 이걸로 쫄작용OS를 살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팬자젤 만드신 분께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