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쓸모없긴 한데 여기 글쓰기 UI에 익숙해질 겸 한번 써봄


1. 리리스 라비 네오딤



이벤트 첫날에 연구했던 덱이 이거. 일단 무변수임. 지금까지도 계속 돌리고 있는데 안터짐. 근데 한판에 8분이나 걸려서 별로 안 좋음


네오딤과 리리스를 인접하게 붙여 놓는 게 좋음. 1웨이브의 빅칙런처 곡사포를 그냥 맞으면 존나 아픈데, 그 전에 기동형인 네오딤을 노리는 AA디텍터 1스의 스플뎀을 좀 맞아서 피감 스택을 쌓아 두면 1뎀으로 막을 수 있음.



리리쮸


타란튤라를 반격으로 한방내기 위해 라비 버프 받고 치명100 적중350이 되도록 세팅


4웹의 칙스나가 후열 우선 타게팅이라 모든 저격이 리리스에게 들어가고 앞의 둘은 안전함


또한 2,4웹의 레기온 MK.II의 1스 치명타 시 강화해제가 꽤 위협적인 변수인데, 그 전에 2스 정액 맞을 때 반격으로 치명깎을 걸어 둔 상태라서 그 변수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음



버프셔틀 네오딤


디텍터 짤딜 말고는 맞을 일 없음. 위험한 변수는 테스투도나 칙스나의 반격인데, 행동력을 4.7 근처로 맞춰두면 0턴에 반격 켜지기 전에 한대 치고, 1턴에는 놀고, 2턴부터는 강화해제로 반격을 지워버리므로 반격당하는 경우는 없음


적중 적당히 올리고, 대충 딸피 막타나 치라고 딜템 줘봤음. 당연히 없어도 됨



라비아타


리리스가 거는 적중 디버프가 거슬리는데, 정밀OS를 채용해서 적중 디버프를 해제함


치명110 적중230쯤 되도록 세팅해 봤음




다 좋은데 클탐이 존나 느림 8분이 뭐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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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파토이아 다이카 세띠



이거는 어제까지 연구하던 거임. 다이카 세띠는 노링이 가능해서 자원 소모를 72/76/63까지 줄일 수 있음. 근데 승급 2개 필요함



스파머시기


1스에 붙은 피감해제로 테스투도고 빅칙실더고 뭐고 한줄씩 쓱쓱 지워버리는 미친년임. 패시브 2스택과 다이카의 주유를 받고 치명120 적중350이 되도록 대충 세팅해 봤음



다이카는 걍 적당히 빠르게 세팅. 맞을 일 없음. 노링 가능


0턴을 반드시 잡아야 함. 스파토이아의 패시브는 2라운드부터 완충인데, 철충이 2웹에서 0턴을 못잡으니 얘가 잡아야 됨


승급은 하는 게 좋은 거 같음. 승급 패시브로 세띠에게 피감버프를 줘서 세띠의 승급 패시브를 항상 발동시킴.



승급 세띠. 풀링이면 노스탯 노템으로 싹다 1뎀컷 가능. 타란튤라나 칙스나 같은 위협적인 공격들은 사거리가 안닿아서 맞을일 없음. 방템 적당히 주면 노링도 얼마든지 가능할거임


다이카 옆에 붙여서 주유해 주면 2웹 토터스 껍질을 까는 데 도움이 됨


승급 해야됨. 승급 패시브로 스파토이아에게 공버프를 많이 줌


클탐은 5분 30초. 아까보단 낫지만 역시 그렇게 빠르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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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용으로 쾅쾅쾅 하는 게 더 쉽고 빠르지만, 가끔 이런 짓도 해 보는 게 나름 전략게임 하는 기분도 들고 재미도 있더라. 이런 놈도 있구나 하고 대충 넘어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모바일로 글쓰기가 꽤 불편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