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제조라고 하긴 했지만 이번 공략엔 3명의 S급 캐릭터가 필요하다.



바로 팬텀과 페로, 실키 3명임.

팬텀은 3-2ex, 5-4, 페로는 3-8, 실키는 4-2ex에서 캘 수 있긴 한데 사실 실키는 중제조 최소식이 더 많이 나온다.

어차피 실키는 버프만 주면 되니까 버프만 만렙이면 노링이어도 괜찮다. 단 레이저 두방을 맞으니 방체강화를 꼭 해놓자.

그리고 이 공략은 풀링크 보너스가 생기기 전에 쓰여진 공략이니까, 풀링크 보너스로 버프레벨 증가, 스킬 위력 증가등을 선택하면 공략이 더 쉬워진다.

나머지 캐릭터들 스펙은 이렇다



리제 보호 및 레이저 받아내기를 담당하는 킹파트다.

방칩 방칩 방OS에 역장. 다 노강이다. 이렇게라도 해둬야 한판 깨고 중파가 안나더라



이날을 위해 올공만 찍어온 팬텀. 쓰공칩이 하나밖에 없어서 스공칩을 쓰고있다.

5-4는 오토로 돌기에는 난이도가 좆같아서 수동으로 돌리다가 아 이거 더는 못하겠다 하고 2마리에서 찍쌈. 차라리 3-2ex를 가라.



리제는 대중장 OS가 아니라 정밀형 전투시스템을 착용해서 행동력을 좀 줄여준다. 그 이유는 다음에 나온다.



페로는 행동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리제보다 행동력을 높게 준다.

이번 전투에서 페로는 방깎 및 받피증 묻히기 + 보호막 깨기 용도로 쓰인다.



1라운드는 제네레이터 버프로 넘어가고 2라운드 행동이다.

모두 대기하고 램파트는 언더왓쳐를 때려서 보호막을 없애준다.



3라운드 행동이다.

행동력을 조절한 덕분에 팬텀이 2스로 버프를 없애고나면 바로 페로가 방깎, 받피증을 묻히고 리제가 공격한다.

팬텀은 폭탄 2번, 페로는 햘퀴기 2번, 리제는 1스킬 후 2스킬, 실키는 리제에게 보급을 준다.

램파트는 뭘해도 램파트 턴이 오기전에 게임이 끝나니 상관없다.

리제가 2스킬을 2번 박으면 더 빨리 끝나지 않나? 싶지만 행동이 꼬이더라.





리제가 1스킬을 한번 쓰고나면 16인 AP에서 6을 써서 10이 된다.

그러고나서 실키의 보급을 받으면 버프 10레벨 기준 5.8이 더해져서 15.8이 되고

실키 다음 제네레이터의 보호막 순서가 오기전에 공격력 버프를 받은 2스킬을 본체에 꽂을수 있다.

제네레이터의 AP가 몇인진 모르겠지만 실키의 15보단 낮겠지 뭐.

근데 2스를 2번날리면 제네레이터가 두번째 2스를 맞기전에 보호막을 쳐버려서 졷됨. 그래서 1스 2스 순으로 썼다.



리-제갓

만약 스킬위력 15%를 찍었다면 이런 실피도 안남고 게임이 끝난다. 하지만 이땐 그런게 없었어.

여튼 이렇게 리제가 2연속 가위질을 하고나면 제네레이터가 헉 하고 보호막을 다시 친다.

턴 순서를 보면 그 다음엔 페로가 보호막을 한번 긁어준 뒤 본체가 맨아래 행에 레이저를 한번 더 뿌리고 그다음 팬텀이




이날만을 위해 올공만 찍어온 도시락 폭탄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 주의 - 5-8ex 외의 다른 곳에서도 팬텀을 활용하려면 깡공말고 공적을 먹여서 적중 200은 주고 치명도 찍으세요.



합류한 대원 - 왜없?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공략이 쓰여진 시기는 링크보너스 패치 이전이라서, 풀링크 리제가 스킬 위력 15%를 선택하면 컷이 더 낮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