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3-8 넣어두고 아예 신경을 끌려 했는데
너무 큰 변화가 생겨서 쓰게 됐다.
페로의 3링크가 달성됨과 동시에
스텟 회피가 100% 나오게 됐다.
그리고
패시브합으로 회피가 총 170% 나오는 이 시점
이게 매우 중요하다.
앞에서 얘기했던거 같은데
적중률 - 회피 = 맞을 확률 이다.
지긋하게 돌고 있는 3-8에 등장하는 레기온의 적중은 170%
트릭스터는 사실상 회피가 불가능한 선이니 무시하고
트릭스터를 제외하곤 모든 공격을 회피하기 때문에
이젠 페로가 페로를 캐는게 가능해졌다.
이 밖에도 1-4Ex, 3-4 같은 곳도 모조리 다 페로 혼자서 다 도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선택할 시간이 왔는데
교환소에 보면 대체코어란게 있다.
이제 페로의 상한 투자를 잠시 멈추고 대코에 집중해서 2개를 뽑는다고 치면
더 이상 3-8에 찾아갈 이유는 없으니
퀵카멜과 리제가 드랍되는 3-4 를 가거나
미호 전장이 떨어지는 1-4Ex 를 찾아갈 예정.
개인적으로 5-8 클리어엔 리제의 유무가 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오늘은 3-4 에서 페로가 신나게 구를 예정.
자고 일어나면 대코 하나 살 정돈 나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