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 쳐먹고 몽정을 하네

보통 사춘기 때 하는거 아니냐?


자다가 깨니까 좆이 좀 이상해서 만져보니

끈적거리는게 좆하고 좆털이랑 팬티에 다 묻어서

존나 삼위일체마냥 하나가 되어있더라


어릴 땐 몽정하면 존나 기모찌할 것 같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겪으니 그냥 온갖 짜증만 다 나옴...


정액이 좆하고 좆털하고 팬티에 말라붙어서

뜨거운 물로 팬티째로 적셔서 떼어내고

깨끗히 씻고 글 쓴다 ㅅㅂ...


기분 좆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