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소련 우주비행사 알레세이 레오노프와 파벨 벨라예프는 보스호드 2호를 타고 우주로가 세계 최초로 우주유영 임무를 수행했다.

레오노프가 우주유영을 마치고 들어오려는데 문제가 발생했다. 레오노프의 우주복이 압력차로 빵빵하게 부풀어 도저히 에어록으로 진입할 수 없었던거다. 레오노프는 20분간 사투를 벌이던 레오노프는 죽을 각오를 하고 우주복 내 기압을 진공 수준으로 낮춰 겨우 우주선에 탑승할수 있었다. 



이게 우주에 맨몸으로 나간다고 터져 죽진 않는다는 증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