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게도 너 자신이 우리 모두로부터 분리된 개체라고 생각하느냐. 


내가 더 잘 알고있다.


내가. 지금. 보여주도록 하마.


옛길에서 우리는 구원을 찾았으니.


= = = =


요안나(성기사)와 워울프(노상늑대)를 가장 어두운 던전의 마지막 층에 보내세요.


아래는 채색 초기랑 아예 안한 그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