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차영전때 나온 패턴중 하나. 라오 역사상 유일하게 스펙터ms와 제너럴이 동시에 나오는 패턴.


이 사진은 아마 2차영전때 찍은 사진임. 1차 영전이었으면 웨이브가 6개나 되었음.


파훼법을 모르면 그냥 리트하는게 빠를 정도로 개같았다. 나도 저 사진찍고 개겨봤는데 매인스쿼드 그대로 갈아먹고 서브스쿼드를 갈아먹으면서 뚫기는 했는데 매인 스쿼드만큼은 아닌지라 결국 리트함.


스펙터가 하필 ms라서 2회무적이 매 라운드마다 들어오니 속공처리는 절대로 불가능.


전열의 칠러는 제거하더라도 후열의 칠러와 아쿠아칙의 침수피해가 누적되는 구조에 제너럴이 꾸준히 광역기를 처박아넣어 중파딜러를 저격했다.


무손실 돌파는 그 당시 드랍이 없고 가치 사태로 먹은 엘리스에 특대코를 박아 넣은 엘리스 주유랑, 공진 주유 스쿼드정도밖에 모르겠네.


그 당시면 닥터는 물론 알바트로스는 상향 먹기 전 시절이고 로크는 아직 주력으로 안썼던거로 기억함.


지금은 저 패턴이 스펙터가 빠지고 아쿠아칙으로 대체. 칠러만 빠르게 저격하면 별거 아닌 패턴으로 전락했다.







이건 4차영전 29층 마지막 웨이브였을꺼임.


사실 그렇게 막 더럽다 하진 않은 편이다. 저거너트 대신 테스투토나 스펙터 어느타입이라도 있었다면 아마 개욕했을꺼임.


이때가 신형 디텍터 시리즈가 나와 사거리 깎고 선턴을 잡아서 줘패는 패턴이라서 속공파괴가 조금 피곤하긴 했다.


기억은 잘 안나는데 4차영전 보스패턴들이 27층이 둠이터, 28층이 불멸익큐, 30층이 굶이터인데 개내보단 어렵단 이야기가 돌았거든.


그래도 이 당시면 내가 체력작 에밀리 극주유팟이다보니 엠퍼러 지우고, 뽀끄루로 프바 하나 무력화, 나머지 프바도 줄째로 지워버리면서 싱겁게 끝난 편.


쉽게말해서 저 패턴의 씹카운터 스쿼드를 가져와서 쉽게 깬 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