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정신이야? 매출의 중심인 스킨가격을 확인도 안하고 올리면 어떻게해!






걱정마세요 권익훈씨. 이게 다 전략입니다. 이렇게 잘못올린 가격으로 일단 팔아치운뒤 추후 공지로 상품이 잘못 책정된 가격으로 올리갔으니 순차적으로 차액울 회수하겠다는 공지를 올리면...






이야~ 역시! 믿고있었다고! 너는 다 계획이 있구나!





주먹을 꺼내기 전에 조용히 하십시오 다들.


당신들의 생각은 절반만 정답입니다.





이렇게 뭔가 잘못올라간거처럼 보이는 가격으로 상품을 올리면 살생각이 없었던 유저여도 해당 스킨을 구매해볼 마음을 먹게되죠.

거기에 이번 스킨은 필드드랍이 되는 이오를 제외하고는 고지역 드랍이나 제조로만 뽑을수있는 캐릭터입니다.




아무리 우리가 캐릭터를 얻기 쉽게 한다고 한들. 제조가 창렬인건 유저들도 알고있지요. 하지만 옷을 줬는데 옷걸이가 없는 유저들이 과연 참을수있을까요?

이성은 참아도 쥬지는 못참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