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려가 보니까 차가 사라져있음

스티커가 붙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첨부터 없었던거마냥 사라져있음

내가 친척사는 아파트에 그냥 식객처럼 살고 있어서 아마 내 차가 아파트에 등록된건 아닐거임

주차자리도 그냥 다른 아파트주민한테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남는 자리 랜트해서 대고 있었음

그래서 첨에는 누가 신고해서 미등록차량이라 누가 견인해갔나 하고 좀 불안해도 반쯤 맘놓고 있었음

근데 매니저한테 연락왔는데 견인해간 차량없다고 나중에 관리실에서 CCTV보재

지금 견인했다는 말 들은거보다 더 불안해져서 미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