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을 운영한지 백년이 넘었다고 하는데 도시가 파괴된걸로 보아 마키나가 철충으로 부터 낙원을 성공적으로 방어한거같지는 않음.

아마도 철충들의 공격으로 도시가 박살나고 전력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벤트 아이텀이 배터리인 이유가 있었지.)에서 최소한으로 낙원을 유지하다 오르카호가 오니 흑막과 모종의 거래를 한거같음.

마키나는 섹돌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남기고 낙원과 함깨죽을 생각일듯

흑막은 레몬에이드 오메가는 아님. 오메가였으면 오르카호를 날려서 후환을 남기지않고 오르카호를 방어할 여지를 남기면서 섹돌, AGS들을 낙원으로 보낼 존재는 철충남밖에 없음.


이벤트 스토리 자체가 철충남과 낙원과 함깨 죽을려고 하는 마키나를 설득시키기 위한 이야기고 메리는 이야기를 이끄는 안내자고1-1에서 메세지를 남긴건 철충남 본인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