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보통 요약해서 말하면
행동력이 마나회복, AP가 현재마나량이라고 말함
행동력 만큼 AP가 차오르고 AP가 10이되면 행동함
자세히 설명하면
라운드 외에 내부적으로 숨겨진 턴이 있음
이 내부턴마다 행동력만큼 AP가 회복이 됨
매 턴 보유 AP가 10이 넘는 캐릭터가 하나라도 있으면 라운드를 개시함
해당 라운드에서는 AP가 10이 넘는 캐릭터들만 행동할 수 있고
순서는 AP 보유량이 높은 사람 순서임
예를 들어 전장에 캐릭터가 A B C 셋이 있는데
행동력이 4.5인 캐릭터 A는 1턴에 4.5AP, 2턴에 9AP, 3턴에 13.5AP가 될 것이고
행동력이 4.8인 캐릭터 B는 1턴에 4.8AP, 2턴에 9.6AP, 3턴에 14.4AP가 될 것임
그런데 행동력이 5.1인 캐릭터 C는 1턴에 5.1AP, 2턴에 10.2AP가 됨
이렇게 되면 2턴에 AP10인 캐릭터가 나왔으니 2턴에 1라운드가 개시됨
A와 B는 당연히 10AP가 되지 않았으니 행동할 수 없고 C만 행동함
C가 1스킬을 썼는데 1스킬이 5AP짜리였음 그러면 10.2AP에서 5AP가 차감되면서
C의 AP 보유량은 5.2가 되었고 라운드는 종료됨
그럼 다음 3턴이 되면
A는 13.5AP, B는 14.4AP, C는 10.3AP가 됨
셋다 10AP를 넘었으므로 2라운드가 개시됨
행동 순서는 AP가 많은 순서기떄문에 B -> A -> C 순으로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