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완성은 사령관의 소망 아닐까?
처음에 시작된 소망은 바닐라의 소망이라 치면 사령관의 소망은 전쟁끝나고 평화의 시대를 보는거겠지 

마키나는 그걸알고 사령관의 소망을 VR로 구현하고 그곳에 모두를 가둬두고 평화로운 시대를 볼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