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나의 음모를 막기 위한 지원군을 찾기 위해 도시를 발에 땀나도록 돌아다니는 사령관.

 하지만 도시 그 어디에도 레오나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레오나의 욕망은 뭘까 하고 깊은 고민을 하던 지휘관은 이내 무언가를 깨닫고 화장실로 달려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