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쌤이 정년퇴직 하기 직전인 쌤이엿음

머리카락도 하얗고 진짜 누가봐도 할아버지였는데

어느날 군대썰을 푸는거야

딱 첫날 갔는데 선임새끼가 이리 오라고 해서 갓데

갓는데 갑자기 옆에 지나가던 새끼 붙잡고

야 너 개구리 가져와서 먹어봐

이랬는데 지 눈 앞에서 개구리 살아있는거를

생으로 씹어먹더래 시발 ㅋㅋㅋ

그리고 딱 느낀게 좆됐다 씨발 이거 생각했데

구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ㄹㅇ 진짜

옛날 군대라서 뭔가 진짜같음

선생 썰푸는내내 표정도 존나 똥씹은표정이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