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티비랑 플스 가져와서 블본을 하는거임


난 유혈묘사 싫어해서 그때마다 내 노트북으로 시선 돌리고 귀 틀어막음


근데 자꾸 뒤에서 무섭다 징그럽다 보단 씨발련 개새끼 소리가 들리더라


뭐냐 하고 고개 돌렸는데 뭔가 자꾸 리트하는 모습만 보임


결국 애들 개빡쳐서 맨바닥에 샷건 오지게 두들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