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뭐지? 아, 보수를 이야기하지않았군. 참치 4개면 되겠지?


네?


무엇인가? 


아니, 저... 그, 그... 타이런트는...왜...


후후... 그런가. 궁금한건가. 


...아뇨, 사실...


난 과거에 누구를 위해 승리하는것인지 고민했다네... 사령관을 따르면서 그 고민이 사라졌지. 


그, 그러세요. 


그래. 너도 오라버니라고 부르지않나. 그래서 나는 사령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자 자네에게 요청하는것이라네. 그럼, 수고하게나.


자, 잠깐만요! 4참치만 주고 가셔도... 아니, 애초에 타이런트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