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 8지까지 진행된 스토리가 비스마르크의 환상인거야

실제론 최후의 인간은 존재한적도 없고 내내 개털리다가 비스마르크사에 도착하고 의탁한거지

낙원속에서 너무 오랜시간 있었던걸까?

낙원속의 사령관은 진실된기억마저 이겨내고 오르카호 부대원들을 비스마르크사에서 탈출을 종용하고 곧 탈출하는거지

탈출한 순간 오르카호부대원들은 진짜기억이 돌아오고 마지막낙원조차 철충에게 사라져가는 모습을 보며 존재하지 않을 희망을 찾아 떠나는거야


라고 누가 써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