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를 시작한다

오늘부터는 많이 여유로워짐. 조작은 거의 안하고 통발만 계속 돌릴거다.

어제 메인 밀때까지는 라오를 게임처럼 플레이했는데 이제부터는 진짜 통발처럼 플레이하게 됨



시작하자마자 제조일퀘, 강화일퀘를 하고, 밤에 훈련돌거 아니면 일일훈련도 돌면서 시작

연구도 다음 연구 진행해주자



그리고 기지에 들어가서 합성수지, 도료, 고철 제작설비랑 자원 만드는 설비를 사서 두자

대충 레벨 되는 전투원 일시키면 됨



그리고 장비 분해 효율 연구실도 하나 사서 넣고

이건 9레벨이 될 때까지 계속 틈 날때마다 기지 들어가서 강화해준다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장비드랍이 엄청 늘어서 이벤 초기부터 저걸 만들어두면 누적되는 자원량이 꽤나 클거임



오늘의 목표 1. 보속의 마리아를 캔다

무적의 용과 팀으로 오토를 돌릴 수 있게 하는 탱커임



배치를 이렇게 하고 무적의 용을 리더로 지정하고

메인스테이지 7-7을 오토 돌린다.

이는 마리아를 캐면서 동시에 무적의 용 레벨링도 하기 위함임


첫 판만 수동으로 1레벨 무적의 용이 죽지 않도록 플레이해주고

다음판부터는 오토 돌리면 돌아감



마리아는 노링으로 쓸거니까 단 하나만 나오면 바로 오토 중지하면 됨



무적의 용 장비는 이렇게 주면 된다



이제 스쿼드에는 이렇게 무적의 용과 마리아만 남기고

이제 이벤트 스테이지 적당히 1-5정도를 돌려준다



스탯은 무적의 용은 공격력, 치명타를 올려준다. 스탯은 너무 많이 주지말고 지금 당장은 저 정도만 주자

마리아는 방어, 체력을 이그니스처럼 1:1로 올려주면 된다.



꿀팁으로 기지에서 비밀의 방으로 가면 탐사보상 꾸준이 받았다는 하에 10회차 보상으로 이게 들어와있을건데

이걸 무적의 용에게 선물해주면 레벨 엄청 올라감



이제 어제 캐 두었던 스팅어를 덱에 넣고 이벤트 1-7을 쭉 돌려준다. 

1-8이 가능하면 거기도 괜찮지만 조금 적이 더 강해서 바로 돌려고 하면 오토가 터질 확률이 크니 오늘은 1-7을 돌자


목표는 SS랭크 대 중장 OS의 파밍 겸 이벤트 재화 획득, 그리고 무마와 스팅어 레벨링

스팅어는 적당히 키워두면 나중에 영양 안먹는 솔로런 재화파밍용으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그리고 스팅어를 덱에 넣음으로써 전력이 골고루 소비되서 자원 재활용 연구가 막힐 일이 줄어든다.


오늘은 남은 하루동안 계속 여기만 돌아주면 됨. 통발 차면 비우고, 중간중간 탐사도 다시 보내주고



그렇게 쭉 돌리고, 분해하고, 분해하면서 업적보상도 받다보면 처음으로 파란색 칩이 50개가 모임

교환소에서 전투원/장비에 있는 특수 대체 코어를 하나 구매한다.


특수 대체 코어는 ss랭크 전투원에 코어링크에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형태의 대체 코어인데 

(일반 대체 코어는 S랭크 이하에만 사용가능)


6지역 이후 스토리의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보상인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무적의 용,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설정상 단일 개체라 추가적으로 드랍되는 곳이 없어서 반드시 이 특대코로만 링크를 늘릴 수 있음.


뉴비의 경우 일단 무적의 용 풀링으로 5개의 특수 대체 코어를 빨리 모으는게 무엇보다도 중요함

원래 이벤트가 없으면 매달 출석 보상으로 1개, 월 교환소에서 1개로 매달 2개밖에 안모이고

그마저도 출석을 며칠 놓치면 하나로 줄어들게 됨.


특대코는 월 교환소에 매 1일마다 리필되는데 무조건 교환소 1순위 교환 우선품목이다.

(다른 월 교환소 품목은 그 월의 첫 점검때 바뀌는데 특대코는 무조건 1일에 리필됨)

1월 1일에 새로 들어오는데 그 전에 이걸 바꿔둬야 무적의 용 풀링 타이밍이 당겨진다.

근데 특대코 교환했다고 바로 링크하지는 말고 당분간 무적의 용은 노링 상태를 유지하자 (자원 절약)




계속 자원 재활용 연구는 올려주고

이렇게 아직 조건이 덜 채워졌을때는 그 동안 오른쪽 탐색 계열 연구를 해주면 된다.



너무 통발이 금방 찬다면 모였던 참치캔으로 '전투원 대기실 10칸 확장'을 적당히 구매하면 쾌적하게 통발을 돌릴 수 있다.

그거 외에도 장비칸 20칸 확장도 사도 된다.


만약 참치를 구매할 (과금할) 생각이 있다면 월정액 상품 2개를 추천함

가장 과금 효율이 높음



+ 추가사항으로 잠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잠깐 탐색을 보자

Ev 1-1, 1-2는 시간당 티켓 효율은 좋지만 너무 시간이 짧고 횟수당 자원도 적게 들어온다

바로바로 탐색을 다시 보내주지 않으면 그만큼 티켓 손실, 자원 손실이 아닌가?

이제 1-1, 1-2를 빼고 예전에는 레벨이 부족해서 못 돌았던 곳 탐색을 돌리자



그러니까 메인을 밀었던 친구들을 이제 탐색에 넣어주자

이벤트 1-6 탐색 조건을 맞춰서 탐색을 보내고



이벤트 1-7 조건을 맞춰서 탐색을 보내자



이로써 전보다 좀 더 탐색 효율이 좋아지고 편의성이 증가했다.




오늘 한 일: 마리아 파밍, 무마 레벨링, 스팅어 레벨링, 이벤트 재화 모으기, 특대코 구매

이걸로 3일차를 마침





왜 당장 ex지역 준비를 안할까?



지금 ex지역을 가려고 바로 준비하는거보다는 이벤트 초반에는 적은 자원으로 이벤트 재화를 최대한 모으는걸 우선으로 하자

목표를 길게 봐야한다. 이벤트는 6주간 진행될거고 여기서 더 연장될 수도 있다

긴 기간동안 파밍이 중간에 끊기지 않으면서 가능한 모든 교환소 품목을 다 털어먹는걸 목적으로 하자

ex지역은 충분히 성장한 뒤에도 돌 시간이 있을거다.


일단 1차 목표는 12월 교환소가 끝나기 전에 블랙 웜, 전략 폭격 장비를 교환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