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타란튤라 사진 있음 시청주의

다리많은거 벌레 못보면 걍 뒤로가기 ㄱㄱ









































































갑자기 은신처밖에 나와있길래

아 탈피 얼마 안남았구나 짐작함.

이브 새벽에 뒷통수 터지면서 탈피시작.

워낙 대형개체고 날이 쌀쌀해서 이때부터 밑에 전기장판 틀고 온습도계 박고 케어들어감

탈피할때 위험하거든.


한 4시간쯤 지났을때 절반쯤 빠져나옴

9시간쯤 지나서 탈피완료 했을때

탈피 껍데기 먹는거 확인하고

난 잠.

오늘 일어나서 물줌 아직 몸이 덜말라서 근육 움직일때 외피가 꿈틀거리는게 보임.

물주면서 다른녀석들 밥주고

안먹는 샛끼들은 걍 잘있나 사진 한번씩 찍고

사진 찍다 털 존나게 쳐맞음.


여튼 하루왠종일 애들 케어하다가

통발 돌리면서 스타워스 폴른오더 하는데

짱잼있더라

갑자기 뽕차서 만달로니안 찾아서 보는중.


내가 케어 해준 애들 거의다 암컷이니깐 ㅎㅎㅎㅎㅎㅎㅎㅎ 씨발..

개씨발



이브,크리스마스에 벌레 케어하고저빠진 내 인생 레전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