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후에 콘돔미착용의 결과물로 생겨나는 게 아니라 


아 시발 사람이 그냥 한순간에 뭉텅이로 골로 가는구나 


내 애새끼 낳아도 이중에 반이라도 살아남나 싶은 


공포같은게 밑에 있어서 부머 생기는 거 아니었나 


지금이랑 안 맞는 건 코로나가 유행이긴해도 


그게 고연령층에서 치명률이 높아서 상황이 다르단 걸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