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있는 래디컬 패미니즘의 근본은 히피로 보는 시각이 많은데 이 시각대로라면 그냥 60년대 히피의 병신짓이 그대로 이어지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움

당시 히피가 옳다고 비틀즈 롤링스톤즈같은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했었지. 근데 얘네들이 사회에 남긴건 마약과 범죄다.

이 히피로 성공한 건 히피를 이끌던 사이비같은 지도층과 이들을 지지했던 저명인사들 뿐이었고 그 외는 마약과 범죄에 노출되어 자기가 망해가는 줄도 모르는 밑바닥의 개인과 사회였지. 애초에 고차원적인 철학 없이 저항이라는 단어에만 집착해서 벌어진 글로벌 촌극이었으니까

pc도 뭐 다를것 같지는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