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난도가 올라갈수록 강화 효과 해제를 가진 공격기나 버프를 가져가야 할 것 이다.

매 라운드 마다 수치가 점점 올라가거나, 막지 못할 버프가 생겨지거나 등등 맞서야 할때가 많아질 것이다.

정말 다행인 것은 적군의 효과 저항은 아군의 강화 해제를 막지 못하지만, 아군의 효과 저항 은 적군의 강화 해제를 확률 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상대쪽에도 효과 저항 확률로 막을 수 있게 되다가 엄청 불타서 적용 되지 않았다고.


효과 저항은 해로운 디버프를 확률적으로 저항해주는 지속 버프로, 많이 헷갈려하는 사실인데 각각의 효과 저항 확률은 합연산으로 처리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시행한다. 그래서 백신 처리 칩 장비를 같은 %수치를 장착하면 더하지 않고 그 수치 그대로 적용된다.

그리고 똑같은 수치가 두개 동시에 존재하면 한개는 무효처리가 된다.


Ex) 100 - (100 - 50% ) * (100 - 42% ) = 71%
Ex) 100 - (100 - 50% ) * (100 - 50% ) = 75 => 50% 그대로.


이 때문에 절대 100% 가 될 수 없고 언젠간 이렇게 편성된 덱은 완파된 캐릭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절대 효과 저항에 무적인 덱은 없다.


해로운 효과 해제는 각종 디버프를 말끔히 제거해주는 소위 "클렌징" 이라고 불리는 즉발형 버프 스킬이다. 무작위 전투가 있는 지역에선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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