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너무 부러움


라오가 십덕 쪽에서도 좀 많이 마이너한 부류이긴 하지만

라오뿐만 아니라 여러 십덕 매체들을 활용하여 본인 스스로를 표출할 수 있는게

자신을 숨기지 않고 진짜 즐기는 것 같아보여서 그냥 부럽다..


십덕 친구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십덕 취미를 포기하지 않는 이상 대외적으로는 계속 숨기며 즐겨야하는 현실이 좀 답답하다



새벽감성 맞아서 그냥 뻔한 이야기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