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짤이야 원래 그림은 이런 땡그리밖에 못그려서 이해는 하는데

야설같은거 써볼까 해보려고 하다가도 맘 한구석에서 죄책감이랑 복합적인 브레이크가 걸림


뭔가 내 맘 한쪽에 있는 인간성의 일부를 버리는거 같음

물론 야짤 그리는 짤쟁이들 씨바 존나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