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친구들 보는데 진짜 애미뒤지게 힘들어서 토할것같다면서 하소연하는거 보면 그게 잘 사는걸까


사업하는 친구들 매일같이 요즘 목에 칼대고 사는것같다고 말하지만 아직까진 돈이 많으니 그게 잘 사는걸까


대학 들어가자마자 준비해서 사무관 붙은 친구는 대기업 후려갈기는 작업량에 숨도 못쉬던데 정년이 보장되어있으니 잘 사는걸까



ㅁㄹ겠음 결국 하고싶은거 하는게 잘 사는거 아닐까 뭘해도 존나 힘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