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셰라는것도 다 정해져있으니까
예를들면 금태양 순애물이라던가
씹돼지가 최면을 써서 서로 좋아하는데 말못하는 커플이 고백하게 만들어준다던가
처음부터 빌드업을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뻔한데
뻔한걸 알고 봐도 나름 볼만한것같음
클리셰 비틀기도 이젠 클리셰가 된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