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령관과 레오나가 오르카호의 으슥한 곳에 들어갔다.



사령관: 우리 키스나 할까?

레오나: 어머, 창피해!




그러자 사령관은 죽고 말았다.

왜냐하면 창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