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물이나 그런거에 나올법한 금태양 좇간이 아니라


구인류치고는 나름 선량하고 어느정도 유능한 인간이 구출된거지


오르카내 업무를 보조해주면서 사령관이랑 같이 이야기하다 보니까


같은 인간 같은 남자다 보니까 소완이 튀겨준 치킨에 싸구려 맥주를 들이키면서 사령관의 지휘하는거 좇같아


매일 매일이 의무방어전이라 피곤해 같은 푸념을 들어주면서 점점 친해지는거지


그러다보니 처음생긴 동성친구이다보니까 색돌들보다 꼬추친구랑 같이 시간을 보내다보니


색돌들과의 시간이 소홀해져서 새로 발견한 인간을 질투하는 색돌들이 보고 싶다.


누가 써줘 개인적으로 질투하는 여자가 귀엽다고 생각해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