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서사 부족 이런건 둘째치고

오르카 인원들을 최면건 방법이 이해가 안됨

분명 마키나는 자기 능력으로 낙원을 만들어서 기존에 있던 바이오로이드들을 수용했는데

사령관은 마키나의 능력으로 구성된 낙원에 직접 진입해서(또는 납치당해서) 걸린게 아니라 인큐베이터에 쑤셔넣어져서 최면에 걸린거잖아

그리고 팬텀도 2-8 엔딩에 낙원으로부터 '사라졌다'라고 한 걸 보면 사령관이랑 비슷하게 본체는 인큐베이터에 있고 홀로그램이었던거 같고

근데 해피랑 초롱이가 인큐베이터에 쑤셔박혀 있진 않았을거아냐

그럼 누군가는 낙원에 자발적으로 진입하는 바람에 걸린거고 누군가는 납치당해서 인큐베이터에 격리당한건가?

그 와중에 스트라이커+든든은 오르카에 남았고?

아니면 단체로 최면에 걸린 상태에서 2차적으로 사령관과 팬텀 외 소수를 인큐베이터에 쳐넣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