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행복을 위해 거짓된 낙원을 백년동안 유지시킨 마키나가


몇 스크립트만에 인간보고 헤으응 닝겐상이 낙원을 만드는데스웅 해버리니까


너무 납득이 안되는 구성으로 갈등이 봉합된 느낌이 들었음



인간이 낙원을 완성하기 위한 마지막 피스인 걸 깨닿고 좀 더 처절하게 싸우다가 


외부의 상황(별의 아이 관련) 스포 좀 뿌리면서 절망적인 현실보단 거짓된 낙원이 더 낫지 않겠냐고 설득하고


그 설득이 통하지 않으니까 스토리에 나온 것처럼 리리스 흔들면서 다시 세뇌하려고 하는데


스토리와 다르게 리리스는 미혹에 빠지지 않고 진지빨면서 낙원 말고도 희망이 있다면서 마키나 정신적으로 KO 시켰으면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