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남은 가상세계에서의 1:1대화
하나씩 로그아웃 되다가 마지막에 마키나는 로그아웃 목록에 없는거 보고 사령관이 로그아웃하지 않고

마키나랑 서로이야기한 뒤 마키나가 스스로 깔끔하게 낙원을 포기하는 연출이 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함

사령관(플레이어)는 직접듣지못한 메리의 말로만 설득당해서 좀 아쉬워

그래도 스토리는 밈도 과하게 가져다 안쓰고 마키나도 적이지만 레모네이드처럼 찢어죽이고 싶은 악역이 아니라 정말 다른 방법으로 남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햇다는걸 잘 묘사해서 좋다고 생각함

스작아 감 잃지말고 이정도만 계속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