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이미 썼는데 아무래도 내 묘사지만 맘에 들질 않아

말 한마디 나누지 않아도 서로를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오는 자연스러움과

담백하면서도 애정 가득한 섹스신을 쓰고싶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