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도 물론 웃긴장면 많았고 밈가져다 쓰는것도 개인적으론 과하지 않게 가져다쓴거라 생각해서 재미부분은 완급 잘햇다 생각함
근데 엔딩이 분량조절실패로 좀 애매하게 끝난거보면 할로윈처럼 1부는 웃기다가, 2부는 웃음기 쫙빼고 낙원이야기랑 마키나, 메리 이야기쪽에 조금더 중점을 둬서 결국 마키나를 설득하는것도 좋았을거라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