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오르카는 그동안 고생한 사령관 위해서 파티 준비하는 이야기고

결말도 사령관 덕분에 1년 동안 행복했다는 식으로 훈훈하게 결말 지었잖아


근데 이번 이벤트는 단체 납치 당하고 세뇌당했다가 풀리고 도시 와장창 상태에서

또 다시 세뇌당했다가 미나 원맨쇼로 서버 부수고 이야 이겼다! 하다가

근데 2주년이니까 파티는 해야겠네. 암튼 사령관 고마워라는 식으로 끝나버린 것 같아.

마키나 합류는 그냥 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