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은 재미있게 보고있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갑자기 배우가 사고쳐서 몇화안에 완결내야하는 드라마 본 기분임

그 전까지가 재미가 있었다보니 급 전개가 더 아쉬워 지는 느낌임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은 아리아때랑 유사한거 같음 바이오로이드가 사령관의 도움을 얻어서 다른 바이오로이드를 구한다는게 전체적인 틀인데

아리아때는 구하는 역할을 맡은 눈참피랑 써니 그리고 조력자인 알프레드가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스토리를 만들어 나간거에 비해서는

이번에는 스토리 중심인 메리나 마키나의 분량이 다른 분량에 잡아먹힌 느낌이남

차라리 b스테이지까지 풀로 채워 넣으면서 메리 마키나 분량을 더 확보했으면 더 좋았을거 같음

근데 좆코여왕이랑 비교할만한 급은 아닌거 같음